오늘의 이슈 1/24

국내 이슈

 

1. 경제 

 

한국 경제 성장률 둔화 전망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수출 성장 둔화, 소비심리 위축, 정치적 불확실성 등의 요인에 기인합니다.

 

2. 법률

 

'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시행

 

 

질병관리청은 2025년 1월 24일부터 '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은 교통사고, 재난, 중독사고,. 폭력 등 일상 속 다양한 손상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3. 환경

 

미세먼지 예보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월 24일 전국 미세먼지(PM10) 농도는 대부분 ' 보통 '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오전에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 세종, 충북 지역에서 ' 나쁨 ' 수준이 예상됩니다.

 

4. 에너지

 

국내 유가 동향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 따르면, 1월 24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44원 상승한 리터당 1,730.53원, 경유은 0.41원 오른 1,592.25원을 기록 중입니다.

 

5. 사회

 

하나재단 이사장 성희롱 발언 논란

 

하나재단 이사장이 성희롱 발언으로 중징계 권고를 받았습니다. 

 

6. 산업

 

[1]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메타플랜트 준공식에 트럼프 대통령 참석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은 '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 준공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관급 인사와 상. 하원 의원도 초청할 예정입니다.

 

[2] 회천기술, 기술 국산화 선도 

 

' 공업 자동화 제어 ' 분야에서 ' 작은 화웨이 ' 로 불리는 회천기술이 기술 국산화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금융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정기예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아이엠뱅크 정기예금, 2위는 농협은행 정기예금, 3위는 SBI저축은행 정기예금으로 나타났습니다.

 

8. 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 ' 축구산업 아카데미 ' 23기 모집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산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 축구산업 아카데미 ' 23기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연맹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윤석열 대통령 4차 변론 

 

 

2025년 1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4차 변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변론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주요 쟁점에 대한 증언을 했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포고령과 비상입법기구 쪽지 등에 대해 증언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대면에서 계엄 문건과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이번 변론은 약 4시간 2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2월 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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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슈

 

1. 정치

 

트럼프 대통령, 다보스포럼에서 ' 미국 우선주의 강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위스다보스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하며,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상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 미국 우선주의 '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2. 안보

 

북한 IT 노동자 및 조력자 5명, 미국에서 기소

 

 

미국 사법 당국은 국적과 신분을 속이고 미국 IT 기업에 취업한 북한인 2명과 이들을 도운 3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기업 64곳에 위장 취업하여 약 86만 달러의 부당한 급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유엔 군축회의에서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 부인

 

 

유엔 군축회의에서 유럽연합(EU)은 북한의 반복되는 군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은 핵 보유국 지위를 절대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대표부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현존하는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