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5/27

국내이슈

 

1. 정치

이재명 후보, 청년 극우화 우려 표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일부 청년 세대의 극우화 현상에 대해 "악성 정치의 결과"라고 지적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단일화 가능성 부정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과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전면 부정하며, 김문수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2. 경제

소비자심리지수 101.8로 반등

 

 

•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1.8로 전월 대비 8.0포인트 상승하며 6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었습니다. 이는 새 정부 출범과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동국제강, 창사 이래 첫 철근 생산 중단

 

•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동국제강이 인천 공장의 철근 생산을 한 달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창사 71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건설투자 감소와 철강 수요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3. 산업·기술

LG CNS, AI 인재 1,000명 확보 계획 발표

 

 

• LG CNS는 연말까지 AI 인재 1,000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AI 엔지니어의 연봉은 일반 엔지니어보다 30~50% 높게 책정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결과 발표

 

• 금융감독원은 각자대표 체제의 책임 배분 기준이 모호하고,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겸직 문제가 지적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 부동산

서울 꼬마빌딩, 평당 5,000만 원 돌파

 

• 서울 강남 지역의 소형 빌딩 가격이 평당 5,000만 원을 돌파하며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사회·보건

아시아 지역,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 태국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 전국 미세먼지 (2025년 5월 27일)

 

• 수도권·충남: 오전·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민감군 외출 자제 권고
  
  
• 서울: 오전 기준 초미세먼지 AQI 124, 민감군 주의 필요
  
  
• 부산 등 남부 지역: ‘좋음~보통’ 수준, 외출 제약 없음
  
  
• 오존 농도: 일부 남부지역 오후 ‘매우 나쁨’ 예상, 실외활동 주의

 

 

※ 전체적으로 전국은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나, 수도권 중심으로 국지적 농도 상승 가능성 있습니다.

 

6. 전국 자동차용 LPG부탄 가격 동향 ( 2025년 5월 27일 )

 

• 전국 평균: 리터당 1,089원
  
  
• 최고가 지역: 서울 1,150원
  
  
• 최저가 지역: 전북 1,043원
  
  

주요 지역 평균:

• 경기 1,086원
  
  
• 부산 1,082원
  
  
• 제주 1,126원

 

※ 지역별로 ±50원 수준의 차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안정세 유지 중입니다.

 

 

 

7. 스포츠 경기일정 ( 2025년 5월 27일(화) )

⚾ 국내 프로야구(KBO) 경기 일정

시간 경기 장소 선발투수 (예정) 중계 채널

 

 

• 18:30 한화 vs LG 잠실 황준서 vs 임찬규 MBC스포츠+
• 18:30 롯데 vs 삼성 대구 감보아 vs 후라도 SPOTV
• 18:30 NC vs SSG 인천 신민혁 vs 앤더슨 KBS N
• 18:30 두산 vs KT 수원 최승용 vs 고영표 SPOTV2
• 18:30 키움 vs KIA 광주 정찬헌 vs 양현종 SBS Sports

 

⚾ 퓨처스리그(2군) 경기 일정

시간 경기 장소

 

 

• 13:00 한화 vs 고양 고양
• 13:00 SSG vs 삼성 경산
• 13:00 상무 vs KIA 함평
• 13:00 소프트뱅크 vs KT 익산
• 18:00 롯데 vs NC 창원

 

 

⚽ 국내 축구(K리그) 경기 일정

 

 

• 2025년 5월 27일에는 K리그1 및 K리그2 공식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해외 축구 경기 일정

 

 

• 2025년 5월 27일에는 주요 유럽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등)의 공식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국내 농구(KBL) 및 배구(V-리그) 경기 일정

 

 

• 현재 KBL과 V-리그는 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으로, 공식 경기가 없습니다.

 

 

🏌️‍♂️ 기타 스포츠 일정

 

 

• 볼링: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볼링대회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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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1. 국제 정치·외교

 

 

•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협상 진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평화협상을 진행 중이며, 우크라이나는 무조건적 휴전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이란 핵협상 낙관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내며, 향후 며칠 내에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프랑스-베트남 협력 강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촉구하며, 법에 기반한 국제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국제 회의·협력

 

 

• 세계보건총회 폐막: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8차 세계보건총회가 5월 27일 폐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유행 협정' 초안이 논의되었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보건 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 동남아시아-중국-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 개최: 말레이시아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중국, 걸프협력회의(GCC)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3. 안보·군사

 

 

• 인도-파키스탄 긴장 고조: 최근 인도의 공습 이후 파키스탄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의 학교를 휴교 조치하였습니다. 유엔과 여러 국가들은 양국 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4. 자연재해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5월 25일 분화하여, 용암 분출이 300미터 이상에 달하는 등 활발한 화산 활동이 관측되었습니다.  

 

 

5. 기후·환경

 

 

• 글로벌 탄소시장 규칙 확정: 유엔은 파리협정 제6.4조에 따른 글로벌 탄소시장 운영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규칙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의 효과를 평가하고, 예상치 못한 배출 증가를 계산하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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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1. 정치·외교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미국의 관세 정책, 미얀마 내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회원국들은 경제 협력과 지역 안보,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국의 러시아 군수 지원 의혹

 

 

• 우크라이나는 중국이 러시아의 20개 군수 공장에 화학물질, 화약, 기계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 경제·금융

중국 위안화 강세와 주식시장 영향

 

 

• 최근 위안화가 달러 대비 약 1% 상승하면서 중국 주식시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위 경제 분석에 따르면, 위안화가 1% 상승할 때마다 중국 주식 수익률이 약 3%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주식시장 변동성

 

 

• 중국의 중이타(中毅达) 주식이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주가가 기업의 실적과 괴리되어 있다며, 추가적인 이상 거래 발생 시 거래 정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환경·기후

빙하 감소와 국제 보호 노력

 

• 중국에서는 지난 60년간 약 7,000개의 소형 빙하가 사라졌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의 수자원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엔은 2025년을 '국제 빙하 보호의 해'로 지정하고, 매년 3월 21일을 '세계 빙하의 날'로 정해 빙하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