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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예 국가’ 발언 파문… 광복절 강연서 핵무장·독립운동 왜곡 논란
자몽 네이블 오렌지
2025. 6. 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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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은 핵폭탄 덕분” 주장… 김문수 후보의 역사 인식, 국민 자긍심 흔들다
📌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노예 국가', '식민지'라고 표현한 이유는?
김문수 후보는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핵을 가진 나라에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국가를 노예 국가라고 표현했고, 싸울 생각이 없는 국민들 때문에 식민지밖에 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김문수 후보의 광복절 관련 발언은?
일본 천왕이 핵폭탄 때문에 무조건 항복해서 우리나라가 독립된 것이며, 우리가 독립운동 열심히 해서 됐다고 가르치는 곳은 북한의 김일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은 인조와 선조가 도망가고 조공을 바치며 살아왔기에 독립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과거 광복절 관련 강연에서 대한민국을 '노예 국가' 로 폄훼하고 독립운동을 폄하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핵무장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 국민이 싸울 의지가 없어 식민지밖에 할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광복은 독립운동이 아닌 미국의 핵폭탄 투하 덕분이라고 주장하며, 조선 시대 역시 독립 국가가 아니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왜곡하고, 국민적 자긍심을 훼손 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인의 역사 인식과 발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 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 🌟 김문수 후보의 2018년도 발언과 핵무장 주장
- 김문수 후보는 과거에 우리나라를 '노예의 국가', '식민지 밖에 할 게 없는 나라'라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 이러한 발언은 2018년과 19년 인천의 교회에서 광복절을 앞둔 강연 중 나온 것이었다.
- 김문수 후보는 2018년 8월 12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건국절의 의미'에 대해 강연하면서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는 '타국의 핵무장국에게 평화를 구걸하는 나라'를 '노예 국가'라고 표현하며 비판했다.
2. 📜 대한민국 국민 비하 발언의 심각성
- 김문수 후보는 '노예 국가'라는 표현에 이어 대한민국 국민이 싸울 의지가 없다고 평가하였다.
- 대한민국 국민들이 위협 상황에서 아무도 다치거나 희생되지 않기 위해 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싸울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대한민국은 식민지밖에 될 수 없다고 발언하였다.
- 그의 발언은 국민을 비하하며, 자긍심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
3. 🌟 광복의 의미 왜곡 및 독립운동 가치 폄훼
- 광복은 일본 천왕이 핵폭탄 덕분에 무조건 항복하여 독립이 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 독립운동의 결과로 독립이 되었다는 가르침은 북한의 김일성이 가르친 것이라며 폄하하고 있다.
- 이러한 발언은 독립운동의 가치와 역사의 의미를 왜곡하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4. 🚀 김문수 후보의 역사 왜곡 발언
- 김문수 후보는 조선이 독립 국가가 아니었다고 혹평하며, 500년 왕조를 지켰던 조선에 대해 외세에 맞선 독립의 의미를 부정하였다.
- 독립 국가로서의 조선을 부정하며 인조와 선조가 항복하거나 도망가는 사례를 언급하며, 조선의 독립성을 폄하하였다.
- 그는 조선이 외부에 조공을 바치며 살아온 사례를 들어 독립 국가로서의 자립성을 부정하였다.
- 무력으로 침략한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이 1945년까지 다른 나라에 항복한 적이 없었음을 언급하며 전범 국가 일본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 김 후보는 일본이 폭탄을 맞고 난 뒤에야 항복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일본의 항복을 1945년의 사건으로 연결했다.
5. 📢 김문수 후보 측의 해명과 MBC 뉴스 보도
- 김문수 후보 측은 오래전 기독교 행사에서의 발언이며, 전후 맥락을 설명하지 않고 특정 부분만 보도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 MBC 뉴스의 보도는 사건을 마무리하며 독자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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