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 조기유학 위법·논문 표절·재산 논란 “교육 리더십 자격 총체적 위기”
이진숙 후보자, 윤리·전문성·책임성 모두 ‘국민 기준’에 부딪히다 👩⚖️ 도입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전방위 논란 속 국민 검증대에 오르다2025년 7월,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그 자격과 도덕성을 두고 거센 국민적 검증에 직면해 있다.차녀 조기유학 ‘위법’ 공식 인정과 두 자녀의 공교육 이탈, 논문 표절 및 중복 게재, 재산 급증과 고가 신차 보유, 정책 전문성 논란, 4대강 사업 자문 등윤리·전문성·책임성 등 ‘교육 리더’로서 요구되는 모든 영역에서여야 정치권, 교육계, 학계, 시민단체, 언론의 전방위적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이진숙 후보자는 공식 해명과 반복 사과에도 불구하고“공직자의 최소한의 신뢰·책임·투명성”이라는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