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가 온요양원 논란: 노인 학대·부실 급식 의혹 확산"
최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온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요양원은 김 여사의 오빠가 대표로 등록되어 있으며, 어머니 최은순 씨가 식자재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핵심 의혹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나 품질이 낮은 음식을 입소 노인들에게 제공했다는 점이다. ‘서울의 소리’ 등 일부 언론과 장인수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요양원 측은 상한 음식까지 조리해 배급했으며, 이로 인해 노인들의 건강이 위협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노인복지법 제39조, 제55조에 따르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거나 기본적인 보호를 소홀히 하는 행위는 명백한 학대에 해당한다.온요양원의 시설 운영 평가 및 등록 실태도 문제로 지적된다. 해당 요양원이 국가의 정기 평가..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