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법인카드 4,800만원 사용 논란…설난영 발언 역풍에 '내로남불' 프레임 직격탄
설난영 SNL 발언 직후 폭로된 김문수 법카 사용...‘내로남불’ 논란 점화 김문수 전 위원장, 경사노위 법인카드 4,800만 원 사용 논란설난영 씨의 SNL 발언 이후 불거진 ‘내로남불’ 비판 1. 사건 개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이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전 위원장이 위원장 재직 당시 약 4,800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최근 김 전 위원장의 배우자인 설난영 씨가 방송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의 법카 사용 문제를 비판한 직후 공개되며, 정치적 ‘내로남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다.2. 법인카드 사용 내역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이 경사노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문수 전 위원장은 2022년 10월 5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약 22개월간 총 4,8..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