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경보! 열대야·초열대야 동시 발생, 온열 질환자 809명 ‘기후 재난’ 현실화`
서울·강릉 열대야 지속… 폭염경보 속 전국 809명 온열질환 발생📌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이유는?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34.2도까지 올라갔고, 내일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 질환자는 809명입니다.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온열 질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 늘어났습니다.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었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4.2도까지 상승했습니다. 열대야 또한 8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밀양은 39.2도까지 올라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제4호 태풍 다나스가 북태평양 ..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