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물품 반출 의혹’ 총정리: 횡령·절도 수사와 정치 파장까지
관저 캣타워·편백 욕조 논란…윤 전 대통령 부부, 횡령·절도 혐의 수사 본격화윤 전 대통령 부부, ‘관저 물품 무단 반출’ 의혹…경찰 수사 착수와 파장 총정리 1. 사건 개요 및 조사 착수2025년 6월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시민단체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을 고발인으로 불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횡령·절도 혐의 고발 경위를 조사했다. 김 사무총장은 4월 15일 한남동 관저에 설치된 약 500만 원 상당의 캣타워와 2,000만 원대 편백나무 욕조 등 고가 물품이 사저로 무단 반출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고발인의 진술을 확보하고 CCTV 영상, 운송업체 내부 문건, 대통령실 회계보고서 원본 등을 검토해 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2. 고발된 물품 세부 내역캣타워와 편백나무 욕조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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