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법무부 차관 임명 논란: 박은정 “친윤 검사, 검찰개혁 역행” 직격
박은정 “윤석열·심우정 핵심참모 임명은 검찰개혁 부정” 강력 비판 🟨 박은정 “이진수 차관, 친윤 핵심참모…검찰개혁 역행 우려” 직격검찰권력의 회귀인가, 이재명 정부의 균형인가🟡 1. 도입부2025년 6월 29일, 조국혁신당 소속 박은정 의원이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 임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치권에 파장이 일었다. 박 의원은 이진수 차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심우정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이자 실무 참모로 활동해온 전형적인 '친윤 검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인사를 중용한 결정은 단순한 검찰 인사가 아니라, 검찰개혁이라는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정치적 신호”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박 의원은 “검찰개혁은 제도만이 아니라 인사 철학이 핵심인데, 이번 인사는 개혁 의지의 실종을 보..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