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7

국내 이슈

 
 

1.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오늘부터 2월 14일까지 중국 하얼빈과 야불리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 선수와 여자 싱글의 김채연 선수 등 유망주들이 출전하여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외교부, 하얼빈에 신속대응팀 파견

 

 
우리 외교부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하얼빈 현지에 파견하였습니다. 이 팀은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3.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5개 부처 협력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5개 부처는 오늘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한 18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4. 문화누리카드 신청. 발급 시작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신청 및 발급이 진행됩니다.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은 문화누리 누리집. 앱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5. 2025학년도 1학기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접수

 
2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원거리 대학에 다니는 기초. 차상위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이 진행됩니다. 월 최대 20만 원의 주거 관련 비용이 지원되며,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6.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기업 전망

 
최근 인공지능(AI) 모델의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국내 주요 IT 기업들의 반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김소혜 연구원은 " AI 모델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돈을 버는 네카오의 반등은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7. 2025년 한국 정치의 주요 변수와 전망

 
2025년 한국 정치는 내란죄 수사,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이재명 재판, 개헌 등 다섯 가지 주요 변수를 중심으로 복잡한 정국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수들은 상호 연관되어 한국 정치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8. ' 조건부' 상여금, 통상임금으로 인정

 

 
법원이 ' 조건부 ' 로 지급되던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과 관련된 변화가 예상됩니다.
 
 
 

9.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

 
전국에 한파가 계속되며,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눈이 예상됩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 좋음 ' 에서 ' 보통 '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10. 중부지방 대설 특보 발령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근길 퇴근길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됩니다.
 
 

기타

 
2025년 2월 6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6차 변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변론에서는 김현태 707 특임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을 하였습니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의 증언

 
국회 봉쇄 지시 : 김 단장은 당시 국회 봉쇄 및 확보 지시를 받았으며, 이는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을 봉쇄하고 건물을 확보하라는 의미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 의원 150명이 모이면 안 된다는 말을 사령관에게 들었다 " 고 진술하였으며, 이는 국회 계엄해제 의결 정족수인 150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실탄 소지 : 국회 진입 시 실탄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개인별로 나눠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 군인은 실전이든 훈련이든 항상 실탄을 소지한다 " 고 덧붙였습니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사령관의 증언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 :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는 " 끌어내라고 한 건 ' 요원 ' 이 아닌 ' 국회의원 ' 이 맞다 " 고 강조하였습니다.
 
 
계엄 선포에 대한 비판 : 곽 전 사령관은 당시 계엄 선포 상황이 아니었으며, 개인적으로 발생해서는 안 될 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박 

 
 
지시 내용 부인 : 윤 대통령은 " 나는 ' 의원 ' 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 " 며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을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곽 전 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 차장을 ' 공작의 시초 ' 로 지목하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날 변론에서는 증인들의 증언이 엇갈리며,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추가 증인 채택 등을 통해 심리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점에서 3.1의 지진 발생

 

 
2025년 2월 7일 오전 2시 35분경, 충청북도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이며, 발생 깊이는 약 9km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충주를 비롯한 충북 지역과 경기, 강원 등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임명 피해나 큰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였으며, 당초 지진 규모를 4.2로 발표하였으나 이후 3.1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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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슈

 

1. 미. 한일 경제 협력 강화

 
 
미국, 한국, 일본의 경제 관계가 안정적인 3국 협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조되며, 한국은 미국과의 에너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인하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 유가를 낮추겠다 " 고 강조하자,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6일(현지 시각)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하락한 71.03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3. 시애틀 공항 여객기 접촉 사고

 

 
2025년 2월 5일 오전 10시 미국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JAL)과 델타항공의 여객기 두 대가 지상에서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양 항공기의 일부가 손상되었으나, 다행히 탑승자 중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4. 백악관의 가자지구 정책 수위 조절

 
 
백악관은 가자지구 장악과 관련한 정책의 수위를 조절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발과 미국 전역에서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현재 국제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각국의 대응과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