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인가 농담인가? 발렌시아가 800만 원 커피컵 백 논란 "
명품인가 농담인가? 발렌시아가 800만 원 커피컵 백 논란2025년 4월 1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끄는 파격적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바로 일회용 커피컵을 본뜬 ‘9AM 커피컵 클러치백’. 얼핏 보면 일반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테이크아웃 컵처럼 생겼지만, 가격은 무려 800만 원에 달한다. 이 가방은 미국에서는 5,750달러, 영국에서는 4,350파운드에 판매 중이며, 한국에서도 800만 원 선에서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방은 단순한 패러디 아이템이 아니다. 외형은 우스꽝스럽지만 소재는 매우 고급스럽다. 겉면은 송아지 가죽, 안감은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명품으로서의 완성도는 충분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실용성은 거의 없으며..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