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 be back " 정우영 부상…아시안게임 금메달 득점왕, 재활 시작
"I'll be back"…한국 축구 금메달 득점왕 정우영, 부상으로 쓰러졌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끈 주역이자 득점왕이었던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최근 소속팀을 통해 수술 사실이 알려졌으며, 회복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정우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I’ll be back”이라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다시 일어설 것을 다짐했다.정우영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도 쉼 없는 압박과 공격 조율로 맹활약했다. 그 결과 한국은 아시안게..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