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앞둔 케이뱅크, 업비트 리스크 대응책 금감원 제출 "
IPO 앞둔 케이뱅크, 업비트 리스크 대응책 금감원 제출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 종료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업비트와의 제휴 종료가 현실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 예치금 이탈 등 다양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상황이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케이뱅크와 업비트 간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계약은 오는 10월 종료될 예정이다. 현재 업비트는 계약 연장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일부 시중은행과의 신규 제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지만, 당사자들은 공식적으로 “협..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