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2/28

국내 이슈

 

 

1. 정부 주요 인사들의 직무정지

 

• 대통령, 국무총리, 감사원장이 탄핵소추로 인해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2. 민주주의 지수 하락

 

•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 민주주의 지수 2024 ' 에서 한국은 전년보다 10 계단 하락한 32위를 기록하며, ' 완전한 민주주의 ' 에서 ' 결함 있는 민주주의 ' 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선포와 정치적 교착 상태로 인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3. 경제 동향

 

• 하나증권은 미국발 무역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까지 금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4. 보건 연구 결과

 

• 페트병 음료 속 미세플라스틱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남성의 생식 발달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5.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결정

 

 

•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특정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렸으며, 이로 인해 9인 체제로의 전환이 예상됩니다.

 

6. 명태균 소환 조사 

 

 

• 검찰은 명태균을 소환하여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사항을 조사했습니다.

 

7. 국회 일정

 

• 국회의장은 오전 10시에 역사정의포럼 창립대회 및 세미나에 참석하고, 11시 20분에는 광복 80주년 및 106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8. 날씨 소식

 

• 오늘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 나쁨 '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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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슈

 

 

1. 국제 정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보는 유럽의 몫이라고 언급했으며, 북한은 1,000여 명의 군인을 추가 파병하여 격전지에 재투입할 예정입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 미국-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체결 예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워싱턴 D.C 에서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등 광물 자원에 대한 미국의 접근을 허용하는 협정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 협정은 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의 조건과 조항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쟁 발발 원인을 ' 러시아의 전면 침공 ' 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예고

 

•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대한 상호관세를 곧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목표로 하며, 4월 2일부터 상대국의 비관세 장벽 요소까지 고려해 상호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4.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정상화 논의 

 

•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튀르키예에서 만나 양국 관계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5. 세계 최초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 공개

 

 

• worldmobile.com은 세계 최초로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을 공개했으며, 이로 인해 2025년 ' ITB 이노베이터 ' 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eSIM은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며, 여행자들에게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표준 협력 강화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표준. 적합성 위원에서 ' APEC AI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7. 2025년 APEC 정상회의 문화 행사 준비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립경주박물관 금관특별전, K콘텐츠 축제, 한국 미술. 공예 전시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8. 한인총회의 선교언약 신청 마감 연장

 

•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세계선교부 소속 140명의 해외 선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 선교언약 ' 신청 마감일을 2월 28일로 연장했습니다. 현재까지 30여 개 교회와 개인이 108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기로 약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