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7. 00:02ㆍ일상의 간단 명료한 팁!
안녕하세요 자몽 네이블 오렌지입니다! 오늘은 포기없는 성실함, 샌더스의 조언을 소개해 드릴게요.
늦어도 괜찮다, 포기하지 않는 성실함 – KFC 창업자 샌더스의 조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 KFC. 그 성공의 이면에는 60세가 넘은 나이에 맨손으로 시작해 세계적 브랜드를 만든 한 남자, 콜로넬 샌더스가 있다. 그의 삶은 단순한 창업 스토리가 아니라 성실함, 근면함, 꾸준함이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화다.
샌더스는 평탄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그는 농장 인부, 철도 기관사, 보험 외판원, 주유소 운영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했다. 그가 요식업에 뛰어든 것도 생계를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그는 주유소 옆에서 트럭 운전사들에게 직접 만든 닭튀김을 팔기 시작했고, 이 작은 공간이 훗날 세계적인 KFC의 시작점이 되었다.
하지만 전환점은 그의 인생이 끝나간다고 생각되던 시기에 찾아왔다. 65세, 노령 연금 105달러를 받던 그는 손에 남은 단 하나의 자산, 자신의 닭튀김 레시피를 들고 프랜차이즈 사업 제안을 위해 미국 전역을 돌기 시작한다. 그는 모텔에서 자고, 주유소 화장실에서 면도를 하고, 작은 식당마다 찾아가 조리법을 설명했다.
그가 거절당한 횟수는 1009번.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 뭘 하느냐"는 조롱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실함 하나로 문을 두드렸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말투로, 같은 미소로 자신을 설명했다. 그의 무기는 자금도, 배경도 아닌 끈질긴 꾸준함과 근면함이었다.
프랜차이즈 첫 성공 이후에도 그는 결코 안주하지 않았다. 직접 전국 가맹점을 돌며 조리법을 점검하고, 손님 응대 방식을 교육하는 등 끝없는 현장 중심의 노력으로 KFC를 성장시켰다. 프랜차이즈가 600여 개에 도달했을 때에도 그는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 일정을 점검하며 치열하게 일했다.
그는 말했다.
“성공은 운이 아니라, 남들이 포기했을 때 계속 가는 힘이다.”
그리고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 단,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콜로넬 샌더스는 단순히 치킨을 팔았던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성실한 반복이 어떻게 삶을 뒤바꾸는지’를 온몸으로 증명한 인물이다. 그의 얼굴이 전 세계 KFC 간판에 남은 것은 브랜드를 넘어 성실함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포기하고 싶은 날이 있다면, 그의 조언을 떠올려 보자.
성공은 특별한 재능보다, 멈추지 않는 성실함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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