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 유흥업소 접대 의혹 확산…과거 불법영업 단속 이력까지 드러나
단란주점 위장 운영 적발된 업소 방문…사법부 신뢰 위기 심화 지귀연 판사 유흥업소 방문 의혹 및 해당 업소 과거 단속 전력1. 사건 개요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최근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유흥업소에서 후배 법관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접대 의혹이 불거졌다. 이 의혹은 해당 장소의 성격과 과거 전력, 판사의 도덕성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2. 방문 장소의 이력과 위법 전력해당 업소는 1993년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된 업소였으나, 2014년 경찰 단속에 의해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적발 일자: 2014년 1월 28일단속기관: 서울 강남경찰서 청담파출소위반내용..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