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강제 단일화 정면 비판…“반이재명 전선으로 대선 승부”
2025. 5. 9. 17:02ㆍ일상의 간단 명료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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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반발 “지도자는 자신을 버릴 줄 알아야”
김문수 후보의 당 의원총회 참석은 환영받았지만, 강제 단일화에 대한 강경한 비판은 당 지도부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 후보는 무소속 후보를 당 후보로 만들기 위한 불법적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해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더 큰 지도자라면 자신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며 반박하고 퇴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며, 지도부와 후보 간의 불협화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영상은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갈등과 지도부의 결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1. 🌹 김문수 후보의 의원총회 발언과 갈등의 배경
- 김문수 후보는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총회에 참석했다 .
- 당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으며,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전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
- 김문수 후보는 당 지도부 앞에서 무소속 후보를 당 후보로 만들려는 불법적 강제 단일화를 멈추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
- 김문수 후보는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며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
-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더 큰 지도자라면 자기 자신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고 반발하며 의총장에서 퇴장했다 .
2. 💡 김문수 후보의 강제 단일화 비판과 요구
- 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상황과 심정을 당 지도부에게 밝히기 위해 자리에 섰다 .
- 선거 캠프에서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선거 총괄 부장으로 지정하여 선거 업무 진행을 준비했지만, 5월 7일까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다 .
- 김문수 후보는 무소속 후보가 당의 후보가 되어 선거 운동을 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이는 당원들과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반민주적 행위라고 주장한다 .
- 그는 단일화 시도가 불법적이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
- 5월 11일 등록 마감일까지 단일화를 이루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무소속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3. 💬 강제 단일화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반박과 승리 전략
-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가 자유진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단일화 시도는 검증되지 않은 무소속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려는 불법적 시도라고 비판하였다 .
-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이재명 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승리한 적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기는 단일화만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 그는 한덕 수보 후보가 이재명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쟁력 면에서 자신과 한두 후보 간의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
- 김문수 후보는 강제 단일화의 목적을 묻고, 단일화는 이재명 우세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4. 🌟 김문수 후보의 정치적 결단과 입장 발표
- 이재명 후보를 독재자로 규정하고, 그의 불법적 행위에 반대하는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 정당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치 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당 지도부의 강제 단일화 시도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
- 김문수는 당 지도부의 시도에 응할 수 없으며, 스스로 당선을 위해 나서겠다고 결단을 내리고 있다 .
- 당 지도부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만드는 작업에 반대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
- 자신을 믿어달라는 호소와 함께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표명하고 있다 .
5. 🗣️ 의원총회의 비공개 전환과 지도자의 자세
- 권영세 부장 대책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의 의총 방문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
- 김문수 후보의 언급은 기대와는 크게 다를 것으로 실망을 표명했다 .
- 지도자는 자신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긴 설명은 생략했다 .
- 의원총회는 현시간부로 비공개로 전환되며 언론인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
- 현장에서는 지도부와 후보 간의 갈등과 혼란을 나타내는 소리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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