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출마 적절한가? 여론조사 결과 국민 70% ‘부적절’ 평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다수 국민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두 건의 주요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과반이 ‘출마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혀, 현실 정치 무대에서의 한 권한대행의 입지에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의 출마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70%에 달했다. 반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했고, 7%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와 50대에서 부정 응답 비율이 80%에 육박해 중장년층 유권자들의 반감이 두드러졌다.또한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