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에 30억 달러 규모 무기 판매 승인
미국 정부는 최근 이스라엘에 약 30억 달러(약 4조 4천억 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렵국(DSCA)은 2월 28일(현지시간)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군수 지원과 관련 장비의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하고 이를 의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승인된 판매에는 다음과 같은 무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2,000파운드급 항공폭탄인 MK-84 또는 BLU-117 폭탄 35,529발과 I-2000 관통탄두 4,000개 등, 총 20억 4천만 달러 규모의 무기1,000파운드급 항공폭탄 5,000발과 합동정밀직격탄(JDAM) 유도키트 등, 총 6억 7,570만 달러 규모의 무기도심지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불도저, 총 2억 9,500만 달러 규모DSC..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