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사건 전말: 김성훈 경호처 차장 직위 박탈과 경호처 연판장 파문"

 

 
이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사건과 관련된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의 직위 박탈 및 수사 상황을 다룹니다. 핵심 내용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대기 명령 및 직위 박탈,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 그리고 경호처 내부의 연판장 사태입니다. 이 사건은 권력 남용과 조직 사유화라는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며, 공정한 법 집행과 책임자 처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대통령 경호처의 정치적 중립성과 조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이 영상은 정치적 격변기에 발생한 권력형 비리 사건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1.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직위 박탈과 직원 반발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에도 자리를 지키던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오는 28일자로 직위 박탈된다 .
• 안경호 기획관리실장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대기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
•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통신 기록을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사의를 표명한 뒤 휴가를 냈다 .
•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은 김성훈 차장이 조직을 사유화하고 불법 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린 바 있다 .
• 김성훈 차장은 이달 말 사퇴하겠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직원들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반발하며, 600명 가까이 연판장에 서명하였다 .

2. 경호처 내 연판장 사태와 김성훈 차장 사퇴 압박

•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경호처를 계속 지휘해왔다.
•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 부부 행사에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하는 등의 논란 끝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여러 불법 행위로 인해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휴가를 내고 거취를 정리할 가능성이 높다.
• 직원들 사이에서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이 대통령의 신임을 이용하여 조직을 사유화했다는 주장과 함께, 이들의 권한 중단을 요구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다.
• 김성훈 차장은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저지 지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가능성을 설명했다.

3.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 사건: 대기 명령과 내부 반발

• 경찰은 김성훈 경호차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후속 신병 처리 방침을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대행에게 매달리며 인사 전행을 지속하고 있어 경호처 내부 직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 경호처 직원들은 김성훈 차장을 개인 사병 집단으로 비판하며,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의 연판장을 돌리고, 하루 만에 약 200명이 서명하였다.
•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도 처장 직무대행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호처의 특성상 연판장 사태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 경호처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관저에서 퇴거하는 일정에 맞춰 약 40명 규모의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파악되었다.

4. 김건희 여사와 김성훈 경호처장 대화 내용 공개

 

• 김건희 여사와 김성훈 경호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나 압수수색에 대비해 대화를 나눈 내용이 확인되었다 .
• 김성훈 차장은 김건희 여사의 영장 집행에 대한 걱정에 압수영장과 체포영장 모두 책임지겠다고 텔레그램으로 답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 경찰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를 막기 위해 경호처에 물리력을 동원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김성훈 차장을 핵심 공범으로 적시하였다 .
• 경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김차장의 휴대전화에서 추가적인 대화 내용이 발견되었으며,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시그널을 통해 윤 대통령과 나눈 대화도 포함되었다 .
• 김성훈 차장은 윤 대통령의 지시를 부인했으며, 경호처 직원의 진술과 김건희 여사의 경호처 질책 내용을 근거로 사실을 부인하였다 .

5. 경찰의 반박과 증거 인멸 의혹

• 경찰은 윤 대통령이 체포 방해 지시를 했다는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진술과 정황을 확보했다고 주장한다 .
• 김차장이 비화폰 기록 삭제를 시도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 구속영장 신청서에 포함되어 있다 .
• 김건희 여사의 총에 관한 질책이 사실이 아니라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