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K팝을 좋아하는 10대 괴롭힘 사건
최근 멕시코에서 K-팝을 좋아하는 13세 여학생이 동급생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3층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멕시코시티 이스타팔라파 지역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파티마 사발라(13)는 평소 K-팝을 즐겨 듣는다는 이유로 동급생들에게 조롱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괴롭힘은 온라인상에서도 이어졌으며, 피해 학생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4일, 가해 학생들의 강요로 인해 학교 건물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사회적 반응 이 사건이 알려지자 멕시코 내 한류 팬들과 일반 대중은 큰 충격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SNS에서는 ' 파티마를 위한 정의(#JusticeForFa..
2025.03.03